부고에 나오는 말 — 가족장·발인·영면·수목장, 무슨 뜻입니까
장례 중절차2026-10-10부고 한 줄에는 어떻게 치르는지(가족장·무빈소), 언제 떠나는지(발인), 어디에 모시는지(장지·영면)가 다 들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오래 남는 선택은 장지입니다.
이 글의 숫자는 공개 자료에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모심이 자료를 새로 받을 때마다 이 글의 숫자도 함께 바뀝니다. 지어낸 숫자는 없습니다.
유명인의 부고가 나오면 같은 말이 되풀이됩니다.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른다」, 「발인은 ○일 오전」, 「○○에서 영면에 든다」. 뜻을 알면 장례가 어떤 순서로 흘러가는지가 보입니다. 부고에 자주 나오는 말을 차례대로 풀었습니다.
어떻게 치르는가
| 말 | 뜻 | 비용에 주는 영향 |
|---|---|---|
| 가족장 | 가족과 가까운 친지만 모여 조용히 치릅니다. 부의금·화환을 사양한다고 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조문객 음식이 크게 줄어듭니다 |
| 비공개 장례 | 빈소 위치와 일정을 밖에 알리지 않습니다. 대개 가족장과 같은 뜻으로 씁니다 | 가족장과 같습니다 |
| 무빈소 장례 | 빈소를 차리지 않고 안치 → 입관 → 발인 → 화장만 합니다 | 빈소 사용료와 음식값이 들지 않습니다 |
| 삼일장 | 돌아가신 날부터 사흘째에 발인합니다. 지금 가장 흔한 방식입니다 | 빈소를 이틀 남짓 씁니다 |
장례식장 비용은 빈소·음식·안치·용품 네 갈래이고, 그 가운데 조문객 수에 따라 가장 크게 움직이는 것이 음식입니다. 가족장이나 무빈소를 고르면 바로 이 부분이 줄어듭니다. 장례식장 비용이 어떻게 나뉘는지에 자세히 적었습니다.
언제 떠나는가
- 입관 — 고인을 씻기고 수의를 입히는 염습을 마친 뒤 관에 모시는 일입니다. 대개 둘째 날에 합니다
- 발인 — 장례식장에서 관을 모시고 화장시설이나 장지로 떠나는 일입니다. 삼일장이면 셋째 날 아침입니다
- 운구 — 관을 옮기는 일입니다. 운구차를 마련하고 관을 들 분들을 정해야 합니다
- 화장 — 화장시설은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늦어도 둘째 날 아침까지는 잡으셔야 발인이 밀리지 않습니다
어디에 모시는가
부고의 「○○에서 영면에 든다」는 말은 그곳이 장지라는 뜻입니다. 영면은 영원히 잠든다는 뜻으로, 돌아가셨음을 높여 이르는 말입니다.
| 장지 | 어떻게 모시나 | 신고된 사용료 평균값 |
|---|---|---|
| 수목장·자연장 | 화장한 유골을 나무나 잔디 아래 묻습니다 | 88.6만원 |
| 납골당·봉안당 | 유골함을 실내 칸에 모십니다 | 72만원 |
| 묘지 | 시신을 매장하거나 유골을 묻고 봉분을 쌓습니다 | 10만원 |
| 호국원·현충원 | 국가유공자 등 법이 정한 자격이 있는 분만 모십니다 | 자격이 있으면 무료(국가 운영) |
사용료 평균값은 시설이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신고한 값으로, 모심이 전국 1,451곳의 값을 모아 계산한 것입니다. 관리비는 따로 들고, 공설과 사설, 관내와 관외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우리 가족이 치를 때 정할 것
장례식장과 화장시설은 돌아가신 곳과 주소지에 따라 사실상 정해집니다. 유족이 고르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 남는 결정은 장지입니다.
- 방식 — 가족장으로 할지, 조문을 받을지. 음식값이 여기서 갈립니다
- 화장 예약 — 늦어도 둘째 날 아침까지
- 장지 — 수목장·납골당·묘지 가운데 무엇으로, 어디에. 사용 기간과 관리비를 함께 보십시오
화장한 뒤 유골을 잠시 모셔 두고 49재까지 천천히 고르셔도 됩니다. 전국 장지 1,451곳을 지역과 방식으로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가족장이란 무엇입니까
가족과 가까운 친지만 모여 조용히 치르는 장례입니다. 빈소를 열더라도 외부 조문을 받지 않거나, 부의금과 화환을 받지 않겠다고 미리 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형식은 아니고 유족이 정하는 방식입니다.
비공개 장례는 가족장과 다릅니까
비공개 장례는 빈소 위치나 일정을 밖에 알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대개 가족장으로 치르므로 둘을 같은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빈소 장례는 무엇입니까
빈소를 차리지 않고, 안치했다가 입관과 발인만 하고 화장하는 방식입니다. 빈소 사용료와 접객 음식값이 들지 않아 비용이 크게 줄어듭니다.
발인은 무슨 뜻입니까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관을 모시고 장지나 화장시설로 떠나는 일입니다. 삼일장이면 대개 셋째 날 아침에 합니다.
영면은 무슨 뜻입니까
영원히 잠든다는 뜻으로, 돌아가셨음을 높여 이르는 말입니다. 부고에서 「○○에서 영면에 들었다」고 하면 그곳이 장지라는 뜻입니다.
호국원과 현충원에는 누구나 모실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국가유공자처럼 법에서 정한 자격이 있는 분만 모실 수 있습니다. 참전유공자와 장기복무 제대군인은 호국원에 모실 수 있습니다. 자격이 없으면 공설이나 사설 장지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답은 공개 자료에 있는 것으로만 적었습니다. 없는 것은 없다고 적었고, 지어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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