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중에는 음식과 음료, 용품이 주문표에 체크되는 대로 계속 늘어납니다. 정신없는 사이에 얼마가 나갔는지 모르다가, 발인 날 정산서를 받고 놀라는 일이 흔합니다. 주문표를 옆에 두고 체크된 품목과 수량만 넣으십시오. 지금까지 얼마인지 바로 보입니다.
주문표 양식과 품목, 값은 장례식장마다 다릅니다. 아래 품목은 실제 주문표를 참고해 묶은 예입니다. 단가는 받으신 표에 적힌 값을 넣으시고, 표에 없는 품목은 아래 「더하기」로 넣으십시오.
주문표를 보며 넣으십시오
이 휴대전화에만 남고, 어디로도 보내지지 않습니다. 창을 닫아도 다시 열면 그대로입니다.
주문표는 대개 세 장입니다
양식은 장례식장마다 다르지만, 나뉘는 방식은 비슷합니다. 단가는 처음 한 번만 넣으시면 다음부터는 수량만 바꾸시면 됩니다.
- 장례용품·시설 계산서 — 수의·관·수시 용품, 빈소(특실·일반실) 사용료, 안치료, 입관실 사용료. 빈소와 안치는 시간 단위로 붙는 곳이 많습니다
- 음식 주문표 — 제수(초배상·성복제사·발인제사·상식), 식사(밥·국은 통 단위), 반찬·수육·전(소·대 바트 단위)
- 매점·소모품 표 — 음료·주류·과자, 그릇·컵·수저·수건 같은 소모품. 미리 채워 두고 쓴 만큼 계산하며, 남은 것은 반품 칸에 적는 곳이 많습니다
칸 이름도 다릅니다. 「사용량」「추가」「반품」처럼 나뉘어 있으면 추가된 수량과 반품된 수량을 따로 확인하십시오. 「환경관리비」처럼 처음 보는 항목은 무엇에 드는 돈인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체크할 때 함께 볼 것
- 단가가 적혀 있지 않다면 — 사무실에 가격표를 달라고 하십시오. 장례식장은 가격을 게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 주문표를 사진으로 찍어 두십시오 — 체크가 늘 때마다 한 장씩. 발인 날 정산서와 맞춰 볼 때 근거가 됩니다
- 주류·음료는 따로 셉니다 — 박스째 들어오고, 뜯지 않은 것은 돌려받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날마다 볼 것
첫날
조문객이 가장 적은 날입니다. 처음부터 많이 시키지 마십시오. 부고가 퍼지는 저녁부터 늘어나니, 오후에 한 번 수량을 보고 그때 더 시켜도 늦지 않습니다.
둘째 날
조문객이 가장 많은 날이고, 음식값이 가장 크게 늘어나는 날입니다. 두세 시간마다 남은 양을 보고 추가하십시오. 한 번에 몰아서 시키면 남습니다.
발인 날
아침 일찍 떠나므로 추가 주문은 대개 필요 없습니다. 정산 전에 뜯지 않은 음료·주류와 남은 음식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먼저 물으십시오. 정산서의 수량이 주문표 체크와 같은지 맞춰 보십시오.
음식값은 공개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비교할 값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화면은 「비싸다·싸다」가 아니라 지금까지 얼마가 나갔는지를 보여 드립니다. 금액이 적당한지 궁금하시면 카카오톡으로 물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