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자에는 고인, 빈소, 발인, 상주 네 가지가 들어갑니다. 장례식장과 빈소 호실이 정해지면 바로 보냅니다. 받는 분이 길을 찾고 일정을 잡을 수 있게 짧고 정확하게 적습니다.
꼭 들어갈 것
성함과 별세한 날. 상주와의 관계(부친·모친 등)를 함께 적습니다.
장례식장 이름, 호실, 주소. 지도 주소를 붙이면 찾아오기 쉽습니다.
발인 날짜와 시각, 화장장이나 장지.
상주와 유족 이름. 조의금 계좌는 넣을지 가족이 먼저 정합니다.
그대로 고쳐 쓰는 예시
[부고] ○○○님의 부친 ○○○님께서 ○월 ○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빈소: ○○장례식장 ○호실 (주소)
발인: ○월 ○일 오전 ○시
장지: ○○추모공원
상주: ○○○, ○○○
가족장이나 무빈소장이라면 끝에 「가족끼리 조용히 치르고자 하오니 조문과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처럼 한 줄을 더합니다. 장례를 마친 뒤 알릴 때는 빈소와 발인은 빼고 「○월 ○일 가족이 모여 장례를 마쳤습니다」라고 적습니다.
누구에게, 언제
- 가족과 가까운 친척에게는 전화로 먼저 알립니다. 문자는 그다음입니다.
- 빈소 호실이 정해지면 문자를 보냅니다. 호실이 바뀌면 다시 알립니다.
- 직장·모임에는 대표 한 분에게 보내고 전달을 부탁합니다. 단체방에 올릴 때도 같은 글을 씁니다.
- 발인 시각은 화장장 예약이 확정된 뒤에 적습니다.
장례식장과 호실, 발인 일정을 정리해 보낼 문안을 만들어 드립니다. 미리 내는 돈 없이 장례를 치른 뒤 한 번 정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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